양방향 통행 중단…사고 현장 수습 중
미국 중부 미주리 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100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미국 중부 미주리 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100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5일(현지시간) 미 방송사 CBS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미주리 주 스프링필드 인근 4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 100여 대가 뒤엉키는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그러나 미주리 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주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까지 더하면 차량 300여 대가 사고 피해를 봤고 50여 명이 다쳤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44번 고속도로 양방향 통행을 중단하고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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