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편 결항·109편 지연 운항…"사전에 운항 정보 확인 필요"
| 제주국제공항에 기상특보가 내려지며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제주국제공항에 대설특보 등 기상특보가 내려지며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4일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날 제주국제공항에서 항공기 18편이 결항하고 109편이 지연 운항했다.
특히 대다수 항공편은 기체에 언 얼음 등을 제거하는 제방·제빙 작업으로 지연 운항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재주공항에는 3.1㎝의 눈이 쌓였으며 대설특보와 함께 강풍특보가 발효돼 있는 상태다.
이 외에도 이날 밤까지 윈드시어(돌풍)특보가 내려졌다.
제주기상청은 항공편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 등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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