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강풍 탓에 기울어진 듯
| 전북 익산시 부송동 백제웨딩홀 철골 구조물이 도로 쪽으로 기울어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사진=연합뉴스TV 캡처]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3일 오후 3시 45분쯤 전북 익산시 부송동 백제웨딩홀 철거 현장에서 작업장 전면을 가리고 있던 철골 구조물이 도로 쪽으로 기울었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경찰은 구조물 붕괴 우려로 웨딩홀 앞 편도 4차선 도로를 통제 중이다.
경찰은 강풍으로 인해 철골 구조물이 기울어진 것이라고 보고 구조물이 복구될 때까지 도로를 통제할 방침이다.
한편 백제웨딩홀은 지난달 22일 영업을 중단한 뒤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장동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제일반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 수도권 공공택지 공급계획 등 공급대책 추진 상황 점검...
프레스뉴스 / 25.12.22

사회
고성군,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96명 모집
프레스뉴스 / 25.12.22

경제일반
제주도, ‘상장 넘어 유니콘으로’ 기업이 찾는 제주 만든다
프레스뉴스 / 25.12.22

국회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2026년도 소관부서 예산 2조 2,843억 4천...
프레스뉴스 / 25.12.22

경제일반
함평군, 캄보디아 유통업체 SREYMOM과 30만 불 수출 협약 체결
프레스뉴스 / 25.12.22

문화
제주도 보훈청, 관내 6개 공공도서관에'마이 히어로북'도서 기증
프레스뉴스 / 25.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