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샐링이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CNN 홈페이지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할리우드 배우 마크 샐링이 35세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말리 샐링은 이날 오전 9시쯤 미국 LA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마크 샐링의 변호인은 "마크 샐링이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며 "마크는 온화하고 사랑스럽고 창의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중대한 실수에 대해 속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마크 샐링은 지난 2015년 12월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로 체포돼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이후 2016년 5월 기소됐으며 그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으며 오는 3월 7일 선고를 앞두고 있었다.
한편 마크 샐링은 2008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2009년 미국 FOX 드라마 '글리'에서 노아 퍽 퍼커먼 역을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현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의료
에이스병원–대한산업보건협회, 근로자 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류현주 / 25.09.11
정치
'권성동 체포동의안' 본회의 통과…국힘 불참 속 173명 찬성
강보선 / 25.09.11
사회
천안서북소방서, 추석명절대비 지식산업센터 -천안미래에이스하이테크시티 현장 지도방문...
프레스뉴스 / 25.09.11
국회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조례 전부개정... ‘이용자·...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미추홀구, ‘민관협치 대공론장’ 성료…주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정책 청사진
프레스뉴스 / 25.09.11
경제일반
경북도, APEC D-50‘미래로 나아가는 경북의 힘’세미나 개최
프레스뉴스 / 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