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5.8, 4.0 지진 연이어 발생
|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다.[사진=미 지질조사국]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미국 캘리포니아 주 연안 해상과 내륙에서 규모 5.8과 규모 4.0의 지진이 잇달아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미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9분쯤 캘리포니아 해안선에서 164㎞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샤스타-트리니티 국유림 인근 유리카에서 서쪽으로 185㎞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5㎞로 측정됐다.
앞서 이날 오전 2시에는 캘리포니아 내륙에 위치한 트래뷰코 캐니언 북동쪽 12㎞ 지점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처럼 지진이 잇달아 발생하며 태평양 연안 일대에서 대규모 지진이 일어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태다.
한편 캘리포니아는 지진대와 화산 활동이 활발한 환태평양 조산대인 불의 고리에 속해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현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부안군, 고위직 공무원 대상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프레스뉴스 / 25.10.27

사회
경기도, ‘2025 하반기 신규공직자 환영행사’ 개최로 새내기 공무원 환대
프레스뉴스 / 25.10.27

정치일반
제주도, 위성정보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추진…국회에 협력 요청
프레스뉴스 / 25.10.27

문화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소규모 기러기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프레스뉴스 / 25.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