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주가, 올해 6% 상승…빌 게이츠 넘어서
| 제프 베저스의 재산이 새해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사진=CNBC 홈페이지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지난해 세계 최고 부자로 등극한 '온라인 유통공룡' 아마존의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저스(54)의 재산이 1051억 달러(약 112조원)로 불어났다.
9일(현지시간) CNBC와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아마존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6%대 상승했으며, 이에 따라 아마존 지분 16%를 보유하고 있는 베저스의 재산도 불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베저스는 지난해 10월 938억 달러의 재산으로 만년 1위 갑부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차 빌 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1위 부호 자리에 오른 바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게이츠가 그간 기부한 자산을 보유했다면 게이츠의 재산은 총 1500억 달러를 넘어선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게이츠 부부는 지난해에도 46억 달러(약 5조 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숨겨진 재산을 포함할 경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재산이 베저스와 게이츠 재산의 갑절에 이른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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