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평균 기옥 6~12도, 한 여름 최고 50도
북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 눈이 내렸다.[사진=유튜브 'World Surprise Ranking'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북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 눈이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알제리 일간지 TSA의 보도에 따르면 눈 폭풍이 몰아친 뒤 알제리 북서쪽에 위치한 마을 아인 세프라 인근 사막에 최대 40㎝의 눈이 쌓였다.
이날 새벽부터 내려 쌓이기 시작한 눈은 사하라의 붉은 모래를 모두 하얗게 만들었다.
사하라 사막의 1월 평균 기온은 6~12도이며 한 여름에는 최고 50도까지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사하라 사막에 눈이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다수의 매체에 의하면 사하라 사막에는 이전에도 드물지만 한 번씩 눈이 내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최근 사하라 사막에 눈이 내렸던 때는 지난 2016년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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