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날 눈 감아
헤더 멘지스 유리히가 지난 24일(현지시간) 별세했다.[사진='The Sound of Music' 트위터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둘째 딸로 열연한 배우 헤더 멘지스 유리히가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68세.
25일 뮤지컬 제작사 '로저스와 해머스타인'은 헤더 멘지스 유리히가 별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의 아들 라이언 유리히는 "어머니 멘지스가 4주 전 뇌종양 진단을 받고 캐나다 온타리오주 프랭크퍼드에서 눈을 감았다"고 말했다.
한편 멘지스는 1949년생으로 15살이던 1965년 '사운드 오브 뮤직'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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