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벤추라시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사진=CNN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북쪽 도시 벤추라시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6일 CNN 등에 따르면 5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북쪽 도시 벤추라시에서 초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이번 산불은 '토머스파이어'로 명명됐으며 벤추라 산타 폴라에서 발화했다.
보도에 의하면 불은 약 13시간 만에 여의도 면적 63배에 해당하는 4만5000에이커(약 182㎢)를 태운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주민 2만7000여 명이 대피했고 건물과 가옥 150여 채가 전소했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벤추라 일대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이 불은 매우 위험하며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명령을 받은 주민들이 당장 대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현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단양군, 1박 2일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 성공리에 마무리
프레스뉴스 / 25.10.28

사회
건강도시 시흥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로 시민 건강증진 꾀해
프레스뉴스 / 25.10.28

문화
당진 댄스·뮤직 페스티벌, 이틀간 7만 4천여 명 참여 "대성황"...
프레스뉴스 / 25.10.28

문화
은평구, '청년이 주도하는 글로벌 연대의 장' 국제청년포럼 이프위(...
프레스뉴스 / 25.10.28

문화
성북구, 미래 인재 육성 위한 '2025 진로박람회' 연다
프레스뉴스 / 25.10.28

사회
서산시, 택시 총량 9대 증차 '시민 교통편의 향상 기대'
프레스뉴스 / 25.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