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세계 최대 크기의 유전을 발견했다.[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중국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세계 최대 크기의 유전을 발견했다.
3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최대 석유 기업 페트로차이나의 신장유전공사는 중가르 분지의 마후지구에서 매장량 10억t급의 역암 유전을 발견했다.
역암은 물이나 빙하 등에 의해 자갈이 이동된 후 퇴적돼 형성되는 지질층으로 이번에 발견된 역암 유전은 세계 최대 규모다.
3등급 석유의 매장량만 12억4000만t으로 추산되며 이 중 5억t은 매장이 확인됐다.
실제로 페트로차이나 측은 "이번에 발견된 유전은 미국과 브라질에서 발견된 기존 역암 유전보다 매장 규모가 훨씬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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