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이 외손녀 아라벨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시진핑 주석 부부에게 공개했다.[사진=YTN 캡처] |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중국에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외손녀 아라벨라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시진핑 주석 부부에게 보여줬다.
신화통신 보도에 의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구궁 박물관 바오윈러우에서 열린 다과회에서 6살짜리 외손녀 아라벨라의 모습이 담긴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중국어로 노래를 부르고 삼자경(三字經·아이들에게 문자를 가르치는 데 사용되는 중국의 대표적인 교과서)과 고시를 읊는 아라벨라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이를 본 시진핑 주석은 "아라벨라의 중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며 "점수는 A+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중국에서 아라벨라는 어린이 스타"라며 "아라벨라가 조만간 중국에 직접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박 3일의 방중 일정을 마치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베트남 다낭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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