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헤어스타일까지 비슷한 모습 '폭소'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를 닮은 강아지 귀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Newshub/@FacesPics] |
(이슈타임) 김담희 기자=강아지 귓속에서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를 연상시키는 모습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SNS에 두 살배기 비글 치프(Chief)의 귓속 사진이 올라왔다.
트위터리안 Facespics는 "개 귀속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찾았다"라는 글과 함께 치프의 귀 내부 주름 사진을 가까이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주름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의 독특한 헤어스타일마저 유사하게 닮은 트럼프 대통령의 옆모습이 연상된다.
트럼프를 닮은 치프의 귀 사진은 현재(7일 오전 9시쯤) 트위터에서만 2만6400여 회가 넘는 리트윗과 6만8900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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