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행사 환영 간판 등 파손돼
제23호 태풍 '담레이'가 베트남을 강타해 4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사진=YTN] |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제23호 태풍 '담레이'가 베트남을 강타해 4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5일 베트남통신 등은 전날 베트남 중남부 지역에 상륙한 태풍으로 최소 20명이 사망했으며 해안에서 선박 7척이 침몰해 선원 17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주택 2만4000여 채가 파손되고 3만5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특히 오는 1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이 열리는 다낭에서는 행사 환영 간판 등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 정부는 피해 지역을 복구하는 동시에 APEC 정상회담에 차질이 없도록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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