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발전소에서 보일러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15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사진=NDTV] |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레바렐리 지역 운차하르에 있는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보일러가 폭발해 최소 16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
1일 NDTV 등 현지 언론은 이날 인도 국영기업 NTPC가 운영하는 500MW급 발전소에서 보일러가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발전소에서는 150여 명이 근무 중이었으며 사고로 인해 최소 16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화상 등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발전소는 가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출입 역시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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