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과 자동차 좁은 공간서 곡예 뽐내며 운전석 탑승
| 곡예 동작으로 자동차에 올라타는 여성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People's Daily, China] |
좁은 틈 사이로 유연함을 뽐내며 차에 올라타는 여성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한 여성이 벽에 바짝 붙어 주차된 자동차에 탑승하기 위해 선보인 곡예 동작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중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벽과 자동차 사이 간격이 좁아 한 여성이 게걸음으로 움직여 운전자 석으로 다가간다. 이어 운전자 석의 문을 연 그는 다리를 일자로 쭉 뻗어 크게 한바퀴 돌린 뒤 차 안으로 몸을 집어 넣는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여성의 유연함에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다리가 저렇게 유연하게 올라가다니" "좁은곳 주차, 유연함만 있다면 걱정 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충분히 차를 탈 수 있는 상황에서 재미있게 하기 위해 연출된 영상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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