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사진=연합뉴스]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은 "한인 여행객 5명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밤새 100명 넘는 한국인 여행객의 신변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LA 총영사관은 "외교부 본부와 재외공관이 사건 발생과 함께 현지 영사협력원, 한인회 등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확인된 한인 피해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LA 총영사관은 우리 국민의 피해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 할 예정이다.
한편 1일(현지시간) 오후 10시쯤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 베이 호텔의 32층에서 괴한이 건너편 야외 공연장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최소 58명이 사망하고 500여명이 부상하는 최악의 참사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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