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언제 옷 안으로 들어온 거니"…반려묘와 다정한 모습 눈길

정준기 / 기사승인 : 2017-09-07 14:10: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침대 위 누워도 굴욕 없는 미모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설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언제 옷 안으로 들어와 자고 있었던 거니 요 녀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리는 자다 막 일어난 듯 부스스한 모습으로 침대에 누워있지만 사랑스럽다.


설리의 옷 안에 쏙 들어간 반려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설리의 반려묘는 스핑크스로 불리는 돌연변이 품종으로, 털이 거의 없는 외모에서 풍기는 독특한 매력으로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는 종이다.


한편 설리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리얼'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