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성 트윗은 허용되지 않아"
| 모기를 죽이겠다는 트윗을 올렸다가 계정이 폐쇄된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트위터 캡처] |
모기를 죽이겠다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가 가입 한 달 만에 계정이 폐쇄된 일본인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웃음을 자아낸다.
영국 BBC 방송은 30일(현지시간) 일본 트위터 사용자의 계정이 폐쇄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DaydreamMatcha'라는 아이디의 트위터 사용자는 일본어로 "나쁜 녀석! 내가 좀 쉬면서 TV를 보려는데 나를 이곳저곳 물어뜯으며 신이 났네? 죽을래? (사실 넌 이미 죽었어)"라는 글을 올렸다.
이 사용자는 글과 함께 바닥 위에 죽어있는 모기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잠시 뒤 이 사용자는 트위터로부터 그의 계정이 폐쇄됐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위협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뒤따랐다.
트위터 측은 "서비스 이용 규정에 따라 협박성 트윗은 허용되지 않으며, 계정은 재활성화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준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제주시, 고위공직자 대상‘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실시
프레스뉴스 / 25.10.28

국회
동백정해수욕장 복원사업, 이대로 좋은가..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 4계절 지속 가...
프레스뉴스 / 25.10.28

사회
부산 서구, 육아친화마을 조성 ‘우리가족 행복마니-가족캠크닉’개최
프레스뉴스 / 25.10.28

사회
평창군, 신속한 민원 처리 및 소통을 위한 건축·산지 허가 민·관 간담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