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대한 연대 확인한 것으로 보여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전화회담을 갖고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다.[사진=연합뉴스TV] |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전화회담을 갖고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교도통신은 이날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전화통화를 갖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강행하고 미국령 괌 앞바다에 탄도미사일 발사를 경고하는 등 도발을 거듭하는 북한에 대해 연대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정상이 북한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지난 7일에도 전화통화를 통해 북한 문제에 대해 제제와 압박을 가해야 한다는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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