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최소 4명 중상 입어"
| 미국 필라델피아 교외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연합뉴스] |
22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필라델피아 교외에서 발생한 열차 충돌 사고로 수십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남동부펜실베이니아교통공사(SEPTA)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15분쯤 펜실베이니아 주 어퍼다비에 있는 69번가 터미널로 들어오던 노리스타운 행 고속열차가 정차해 있던 빈 열차와 부딪혔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헤더 레드펀 SEPTA 대변인은 이 사고로 고속열차 탑승객과 승무원 33명이 부상당했다고 전했다.
니컬러스 미코지 어퍼다비 시장은 브리핑에서 "최소 4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부상자들의 정확한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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