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위해 사생활로 보호해줬으면…"
(이슈타임)정준기 기자=미국 할리우드 유명 영화배우 커플 크리스 프랫(38)과 안나 페리스(40)가 결혼생활 8년만에 갈라섰다. 프랫과 페리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두 사람의 이혼을 공식화했다. 성명문에서 프랫은 "오랫동안 열심히 노력했지만 허사였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아들은 자신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부모 둘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의 아들을 위해 이런 상황이 가급적 사생활로 보호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여전히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했던 시간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고 밝혔다. 프랫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시리즈에 주연으로 발탁되며 전 세계적 배우로 발돋움 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이외에 "쥬라기 월드"와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왕성한 활동중이다. 페리스는 미 CBS방송 "맘"에 출연하고 있다. 2009년 결혼한 이들 커플은 4살 된 외아들을 두고 있다.
할리우드 커플 크리스 프렛과 안나 페리스가 8년만에 이혼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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