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걸친 오랜 비행 탓 빈혈 온 것으로 알려져
(이슈타임)한수지 인턴기자=중화권 여배우 탕웨이가 빈혈로 쓰러졌다는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 26일 중국 시나위러는 21일부터 30일까지 칭하이성 시닝시에서 열리는 시닝퍼스트(FIRST)청년영화전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탕웨이가 행사에 불참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탕웨이 관계자는 "해당 영화전 참석을 위해 장작 24시간에 걸쳐 체코 프라하에서 시닝으로 이동한 탕웨이가 결국 건강 악화로 쓰러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탕웨이는 이날 휴식을 거친 뒤 오후 8시 환영 만찬회장에 블랙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영화제를 마무리 짓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영화감독 김태용과 결혼한 탕웨이는 지난 2016년 첫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차기작인 "지구 최후의 밤"으로 영화계에 복귀할 예정이다.
탕웨이가 빈혈로 쓰러져 영화제에 불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시나위러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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