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따라 취향따라 골라먹는 반려동물 우유…'흰 우유부터 카라멜 우유까지'

김담희 / 기사승인 : 2017-07-17 15: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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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맞춤형·기호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반려동물 전문식품회사 '푸드마스터그룹'은 닥터할리 펫밀크를 출시했다.[사진=푸드마스터그룹]


(이슈타임)김담희 기자=반려동물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일 수 있는 펫밀크가 출시됐다.

반려동물 전문식품회사 (주)푸드마스터그룹은 13일 '닥터할리 펫밀크' 6종과 '펫 전용워터'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닥터할리 펫밀크와 펫 전용워터는 반려동물 식품 전문공장에서 만들어졌으며 사람의 식품과 동일한 제조공정과 성분으로 만든 '홀리스틱(HOLISTIC)' 제품으로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에게 믿고 급여할 수 있다.

'닥터할리 펫밀크'는 1세 미만 어린 강아지를 위한 베이비우유부터 2~6세 성견을 위한 어덜트우유, 7세 이상 노견을 위한 시니어우유 등 연령별 맞춤형 제품은 물론 바닐라, 카라멜 등 반려동물의 기호성까지 고려했다. 고양이를 위한 전용 우유도 따로 출시되고 있다.

1세 미만 베이비우유에는 초유를 넣었으며 고양이 전용 우유에는 고양이의 생리활성화를 위한 타우린을 첨가했다.

유당분해 효소가 없는 반려동물을 위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유당분해 처리후 멸균처리공정으로 제조됐으며 천연미네랄 및 종합비타민, 폴리페놀 등 반려동물의 생리 활성화와 치아건강을 고려해 만들었다.

또한 관절과 뼈 건강을 위해 고품질의 글루코사민을 첨가했으며 피부건강과 보습효과를 위해 히알루론산, 눈 건강과 면역'항산화를 위해 베로카로틴도 첨가했다.'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워터는 사람과 다른 반려동물의 생체 체액 농도를 고려해 동해 해양심층수를 사용한 최적의 수분흡수와 미네랄 밸런스를 제공한다.

㈜푸드마스터그룹 김종임 대표는 '닥터할리는 국내 최고의 전문 교수진이 모여 2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국내 최고 명품 반려동물 전용 우유'라며 '현재 중국, 홍콩, 대만, 중동 등과 수출을 협의 중에 있으며, 반려동물 식품 본고장인 미국과 일본 등 전 세계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족처럼 소중한 반려동물이 ▲병후 회복기에 있거나 식욕 부진일 때 ▲임신 및 수유기 영양이 필요할 때 ▲운동 및 산책 후 영양 간식이 필요할 때 ▲갈증해소와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할 때 닥터할리 펫밀크와 펫워터를 먹이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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