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고양이를 보고 키우고 싶어 데려갔다"
(이슈타임)김담희 기자=고양이가 귀엽다는 이유로 유인해 훔쳐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7일 오전 10시 청주시 흥덕구의 한 빌라에 사는 A 군(14)은 집 안에서 놀던 반려묘가 갑자기 사라진 것을 알았다. 평소 서랍장이나 옷장에 숨는 경우가 많아 A 군은 집안 곳곳을 뒤지며 고양이를 찾았지만 모습을 발견할 수 없었다. 집 현관 출입문이 열려있었다는 것을 안 A 군은 부모와 함께 집 주변 곳곳을 돌아다니며 고양이를 찾았지만 행방을 찾을 수 없었다. 결국 경찰에 고양이 실종신고를 했고 빌라 근처 폐쇄회로(CC)TV를 되돌려본 결과 한 20대 남성이 A 군의 반려묘에게 손짓을 하는 장면을 발견했다. 고양이가 남성에게 가까이 다가가자 그대로 안고 달아났다. 경찰은 CCTV 분석과 탐문을 벌여 A 군의 집에서 100m가량 떨어진 빌라에서 고양이를 훔친 B(26) 씨를 붙잡았다. B 씨는 경찰 진술에서 고양이를 몇 번 봤는데 귀여워 키우고 싶어 데려갔다 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집 고양이를 문 틈 사이로 손짓해 훔쳐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의료
안산 에이스병원, 안산시안경사회와 자매결연… 지역 의료협력 확대
류현주 / 26.04.30

경제일반
농촌진흥청, ‘전용 사료 기반 누에 스마트 생산시스템’ 개발
프레스뉴스 / 26.04.30

경제일반
농림축산식품부, 농업 분야 '민·관 합동 현장 애로 해소 지원센터'...
프레스뉴스 / 26.04.30

사회
해경청, 밀항·밀입국 등 해상 국경범죄 ‘집중 예방활동 기간’ 운영
프레스뉴스 / 26.04.30

문화
질병관리청, '손상 예방 정책에서 실행으로' 2026년 국가손상예방...
프레스뉴스 / 26.04.30

문화
보건복지부, 2027학년도 대학·지역별 선발비율에 따른 지역의사선발전형 정원 확정...
프레스뉴스 / 26.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