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강아지?…알쏭달쏭한 외모의 주인공 정체는?

김담희 / 기사승인 : 2017-06-19 10: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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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곰을 닮았다고 하지만 이 정도로 곰 같을 줄 몰랐다"
곰돌이 인형을 닮은 차우차우 강아지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Imgur 'OctopussSevenTwo']


(이슈타임)김담희 기자=곰인지 강아지인지 헷갈리는 외모를 가진 존재의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현지 시각) 해외 이미지 공유사이트 임거(Imgur)에는 곰돌이 인형을 연상케 하는 강아지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동그란 얼굴에 반짝이는 눈 튀어나온 코와 입이 곰돌이 인형을 똑닮아 미소 짓게 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거 유저 계정 'OctopussSevenTwo'는 '세상에서 가장 복슬복슬한 동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 집 강아지는 차우차우랍니다. 작고 귀여운 강아지에서 점점 새끼 곰을 닮아 가고 있어요. 원래 차우차우가 곰을 닮았다고 하지만 이 정도로 곰 같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그게 우리 집 강아지의 매력'이라며 '애처로운 눈빛으로 나를 쳐다볼 때가 가장 귀엽다'고 밝혔다.

차우차우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곰 인형 같다' '곰을 닮은 게 차우차우 종의 매력이지' 등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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