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제비 돌아 여러 장 포개진 벽돌 격파하며 전진
(이슈타임)정현성 기자=보스니아 출신의 한 태권도 선수가 불과 25초 만에 머리로 콘크리트 벽돌 90장을 격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UPI통신 등 외신들은 올해 16세인 태권도 선수 케림 아흐메드스파히치가 세계 신기록을 세우기 위해 이러한 도전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이번 시범에서 아흐메드스파히치는 공중제비를 돌며 여러 장씩 포개진 벽돌을 격파해나갔다. 연이은 공중제비에도 그는 흔들림 없이 전진하며 콘크리트 벽돌을 모두 격파하는 데 성공했다. 도전이 끝난 후 아흐메드스파히치는 격파 장면이 담긴 영상을 기네스 재단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흐메드스파히치는 지난 3월에도 35초 만에 콘크리트 벽돌 111개를 격파해 주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보스니아의 한 태권도 선수가 머리로 콘크리트 벽돌 90장을 격파했다.[사진=유튜브]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남
[포토뉴스] “지리산 청정골 산청에서 자란 대왕배 맛 보세요”
정재학 / 25.10.29

광주/전남
“더 센 서구, 김영남이 만든다!” 강력한 슬로건을 내걸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강래성 / 25.10.29

스포츠
[2025 렉서스 마스터즈] 이승택, 박상현, 함정우, 옥태훈, 최승빈, 전가람 ...
프레스뉴스 / 25.10.29

사회
부산 사상구,‘신모라사거리 회전육교 및 휠체어 전용도로 준공식’개최
프레스뉴스 / 25.10.29

사회
중소벤처기업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소비의 즐거움이 두 배! 제2차 상생소...
프레스뉴스 / 25.10.29

정치일반
김민석 국무총리, APEC CEO Summit 2025 환영 만찬 축사, 글로벌 ...
프레스뉴스 / 25.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