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엔진뿐만 아니라 보조 엔진까지 고장 나
(이슈타임)김귀선 기자=미국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개인 전용 비행기 엔진 고장으로 불시착 사고를 겪었지만 다행히 무사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 시각) 미국 E온라인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는 전날 개인 제트기를 타고 이동 중 엔진 고장으로 인한 사고로 뉴욕의 한 공항에 비상착륙했다. 외신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가 탄 비행기는 켄터키 주 10km 상공에서 메인 엔진은 물론 보조 엔진까지 고장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제니퍼 로렌스 측은 "매우 놀랐지만 무사한 상태"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현재 "배드 블러드" "마더" "레드 스패로우" 출연이 예정돼 있으며 20세기폭스의 "엑스맨:다크 피닉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제니퍼 로렌스의 개인 전용 비행기가 엔진 고장으로 불시착했다.[사진=제니퍼 로렌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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