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전체가 붉게 발진된 모습으로 구조돼
(이슈타임)김담희 기자=지하실에서 구조된 강아지들이 눈에 띄게 달라진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미국의 동물구조단체 '디트로이트 독 레이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구조된 강아지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 건물 지하에 방치돼 있었던 강아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아지들은 모두 심각한 피부병을 겪고 있어 붉게 발진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강아지들은 따뜻한 보호의 손길을 받고 완전히 달라졌다. 피부 상태가 회복되면서 다시 털이 나기 시작해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강아지들은 현재 새로운 가족을 만나 입양됐다. 몰라보게 달라진 강아지들의 근황 사진은 사랑과 관심이 동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고 있다. '
지하실에서 구조된 강아지들의 모습이 몰라보게 달라져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Detroit Dog Resc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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