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토리 입양 절차도 밟고 있어
(이슈타임)김담희 기자=애견·애묘인으로 이미 잘 알려진 문재인 대통령이 반려묘 찡찡이의 화장실을 청소하는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문 대통령은 공식 트위터에 찡찡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 3장을 올렸다. 2장의 사진에는 문 대통령이 찡찡이를 안고 뉴스를 시청하고 있었고 다른 1장에는 고양이 화장실 모래를 직접 청소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일상 사진과 함께 ·찡찡이는 아직 장소가 낯설어 바깥 출입을 잘 못 한다. 대신 내가 TV 뉴스를 볼 때면 착 달라붙어 떨어지려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2일 휴가를 내고 양산으로 내려가 반려견 마루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대선 후보 당시 입양을 약속했던 유기견 토리의 입양 절차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문재인 대통령이 반려묘 찡찡이의 화장실을 청소하는 사진을 공개했다.[사진=문재인 대통령 공식 SNS]
지난달 27일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 트위터에 반려묘 찡찡이와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사진=문재인 대통령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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