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오 과자 색을 닮았다 해 '레오'라고 이름 지어줘
(이슈타임)김담희 기자=길에 버려진 아기고양이가 경찰서 초소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부산 금정경찰서 입구 초소에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고양이가 살고 있다. 한 시민이 길에서 주운 뒤 어찌할 바를 몰라 경찰서로 데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의경들은 아기고양이를 돌보며 엄마 고양이가 찾아오길 기다렸지만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그 사이 아기 고양이와 정이 들어 함께 초소에 머무르게 됐다. 의경들은 초소에 함께 사는 아기 고양이를 위해 집사 역할을 자처했다. 오레오 과자 색깔을 닮았다고 해서 고양이에게 '레오'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고양이 밥시간'이라는 제목의 수칙도 정해 화이트보드에 적어놓았다. 레오는 아침은 오전 8시, 점심은 오후 2시, 저녁은 오후 8시 식사시간을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사료를 먹는다. 의경들의 극진한 관리를 받은 레오는 살이 보기 좋게 올라 제법 집고양이 티가 났다.' 한편 고양이 레오의 소식이 부산 경찰 페이스북에 올라오자 23일 오후 1시 20분 기준으로 좋아요 8300여회, 공유 135회, 댓글 590여 개가 달리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부산 경찰서 초소에 살고 있는 고양이의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부산경찰 facebook]
의경들이 집사를 자처하며 고양이 사료를 챙겨주고 있다.[사진=부산경찰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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