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반려동물 정착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 운영

(이슈타임)김담희 기자=13일 오전 펫케어페스티벌 2일차 포문이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펫케어페스티벌과 함께하는 2017 경기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은 오후 7시까지 반려동물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펫케어페스티벌은 '생명존중', '행복공존'을 모토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문화 축제다.

12일부터 열린 페스티벌에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기본 지식을 배워보는 '반려동물 문화학교'와 유아'초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물매개를 통해 교우개선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윤정원 교수의 도그 요가 프로그램과 조우종 아나운서 그리고 가수 토니 안, 레이디제인이 함께한 반려동물 토크콘서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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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13일에도 '반려동물 문화학교'와 '도그 요가 프로그램'은 물론 반려동물에 대한 상식을 테스트 해보는 '도전 골든벨'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참여로 행사를 꾸밀 예정이다.

이날 오후 5시반부터는 MC 김제동이 행사에 함께해 동물들의 생명존중 문제에 대해 관람객들과 대화할 예정이다.

한편 12일부터 14일까지 안산 와~스타디움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펫케어페스티벌과 함께하는 2017 경기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은 (사)유기견없는도시가 주최하고,'(주)펫케어'(사)반려동물참문화협회'(주)이슈타임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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