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조우종·레이디제인 등 토크콘서트 함께 참여해

(이슈타임)김담희 기자=안산에서 열리는 펫케어페스티벌과 함께하는 경기 반려동물 어울림한마당에 애견·애묘인으로 소문난 유명 셀럽들이 ·토크콘서트·에 함께해 축제를 풍성하게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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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첫날인 12일 금요일에 아나운서 조우종과 토니안 레이디 제인, 러브펫동물병원 최인영수의사가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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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크콘서트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메인 MC로 진행을 이끌어 나간다. 아울러 반려견 에드월드의 아빠 토니안과 홍대 여신 레이디제인이 함께 패널로 참여해 반려동물과 함께 공존하는 삶에 관한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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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러브펫동물병원 최인영 수의사가 함께해 반려동물 행동학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져 프로그램을 한층 더 전문화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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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인 토요일에는 재치 있는 말솜씨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김제동이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과거 김제동은 자신의 페이스 북에 고양이를 정말 싫어한다면서도 길고양이의 밥을 챙겨주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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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생명을 가진 존재로서 함께 살 수 있어야 한다며 반강제적으로 캣대디의 삶을 살고 있는 김제동이 토크콘서트에서 동물들의 생명존중 문화 정착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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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문화축제 펫케어페스티벌은 ·생명존중· ·행복공존·을 모토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지향한다. 오는 5월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잔디밭 위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도그 요가, 반려동물 지식을 알아보는 도전 골든벨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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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160여 개 부스에 반려동물용품 브랜드가 함께해 좋은 품질의 물건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박람회 존이 마련된다. 아울러 고양이만을 테마로 한 고양이 골목이 따로 마련돼 집사들의 발걸음을 끌어모을 것으로 보인다. 입장 응모권 이벤트를 통해 원목 캣타워 등 다양한 상품들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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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펫케어페스티벌과 함께하는 경기 반려동물 어울림한마당은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안산 와스타디움 천연잔디구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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