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분 동안 친구 곁 떠나지 못하고 자리 지켜
(이슈타임)김담희 기자=도로 위에서 차에 치여 죽은 친구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스트 뉴스는 페이스북에 '원치 않는 이별(An unwilling goodbye)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에는 장 성 취저우 시의 한 도로에 누워있는 갈색 강아지를 흰색 강아지가 발로 마구 흔들어 깨우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미 숨을 거둔 갈색 강아지는 일어날리 없었고, 이를 깨달은 듯 흰색 강아지가 우는 것처럼 크게 숨을 헐떡여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주변 차들이 경적을 울리며 도로 위에서 물러나라고 했지만 흰색 강아지는 아랑곳하지 않고 30여 분이나 도로 위에 친구의 곁을 지켰다. 한편 환구망 보도에 따르면 주인이 있는 두 강아지는 잠시 외출을 나온 사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
중국의 한 도로 위에서 죽은 친구를 떠나지 못하는 개의 모습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사진=Musaddaq Ghani Mughal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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