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차고 있다 문자 뒤 연락 두절
(이슈타임)김대일 기자=남대서양의 연락이 두절된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호에서 필리핀인 선원 2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선원 2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다. 지난 1일 사고 인근 해역에서 스텔라 데이지 구명벌 2척을 발견하고 구조작업에 들어간 결과, 1척에는 필리핀 국적 선원 2명이 타고 있었으며 나머지 1척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스텔라 데이지 호는 침수 사실을 알리 뒤 연락이 두절됐다. 사고가 난 해당 선박은 한국인 8명, 필리핀인 16명이 탑승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외교부는 지난 1일 재외국민보호긴급대책반을 가동하여 주 우루과이대사관을 통해 우루과이 해경 당국에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 수색 작업은 침몰 추정 해역을 중심으로 추가 생존자를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대서양의 연락이 두절된 스텔라 데이지호에서 필리핀인 선원 2명이 구출됐다.[사진=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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