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착수했지만 운전자에 대해 알려진 바 없어
(이슈타임)이유나 기자=차량 뒤에 토끼를 매달고 달린 운전자가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0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는 윈난(雲南) 성 쿤밍(昆明) 시의 한 도로에서 차량 뒤쪽에 토끼를 매달고 달리는 흰색 차량 모습이 포착돼 올라왔다. 사진이 올라온지 얼마 되지 않아 누리꾼들 사이에선 해당 사진이 뜨거운감자로 떠올랐다. 누리꾼들은 운전자를 강력하게 처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동물학대 신고를 받은 쿤밍 경찰은 운전자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지만 체포됐는지 등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다. 한편 지난달에도 저장(浙江) 성 항저우(杭州)에서 한 운전자가 오리를 담은 주머니를 차량에 매달로 고속도로를 달리다 적발되기도 했다.
토끼를 차량 뒤쪽에 매달고 운전한 남성이 붙잡혔다.[사진=Shanghai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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