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30년까지 전체 경찰의 25% 로봇으로 대체할 계획
(이슈타임)김귀선 기자=두바이 주요 관광지에 오는 5월부터 로봇 경찰이 배치된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두바이 경찰 측은 최첨단 기술을 갖춘 로봇 경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이 로봇 경찰은 20m 떨어진 거리에서 안면 인식이 가능하며 악수나 경례를 할 수 있다. 또 가슴에 설치된 터치스크린으로 범죄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두바이 경찰 콜센터로도 전화가 가능하다. 또 길 안내부터 교통 범칙금 결제도 가능해 시민들의 생활 편리를 도울 예정이다. 두바이 경찰은 오는 2030년까지 전체 경찰의 25%를 로봇으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런 만큼 앞으로 로봇 경찰에 다양한 기능을 더해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보인다. 두바이 경찰 측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이 결합된 스마트 경찰서와 로봇을 보급해 나갈 계획 이라며 2025년 두바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5대 도시 안에 포함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DNA 데이터 은행도 구축해 향후 두바이에서 미제 사건은 사라질 것 이라고 덧붙였다.
두바이가 오는 5월 주요 관광지에 로봇 경찰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Daily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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