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안산 펫케어페스티벌', 조기 대선 영향으로 일정 변경…'5월 12일~14일' 확정

김담희 / 기사승인 : 2017-03-20 15: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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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케어 "일정 변경으로 불편함 드린 만큼 보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2017 안산 펫케어페스티벌'이 5월 12일에서 14일까지 안산 와 스타디움 잔디 광장에서 열린다.[사진=펫케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반려동물 문화축제 '안산 펫케어페스티벌'이 5월 9일 조기 대선으로 인해 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20일 ㈜펫케어 운영사무국 측은 '오는 5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예정이었던 '2017 안산 펫케어페스티벌'을 대통령 선거 이후인 12일(금)부터 14일(일)로 일정을 변경해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19대 대선이 임박한 시점에 행사가'개최될 경우, 진행에 여러가지 차질을 빚어질 것으로 예상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변경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이다.

㈜펫케어 관계자는 '일정 변경으로 인해 참관객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참가자들이 일정 변경으로 불편함을 느낀 만큼 원활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더욱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관객들이 펫케어페스티벌을 재밌게 만끽할 수 있도록 하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 펫케어페스티벌'은 생명도시 안산에서 펼쳐지는 감성 가득한 반려동물 문화축제로 5월 12일~14일 3일간 안산와 스타디움 잔디 광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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