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30만원 상당이 결제 내역 확인돼 깜짝
(이슈타임)정현성 기자=엄마가 잠든사이 지문으로 스마트폰 잠금장치를 풀어 쇼핑을 한 6살 소녀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를 끌고 있다. 최근 현지 뉴스에 따르면 아칸사 주 리틀록에 사는 6살 소녀 애슐린 드 하월은 최근 엄마의 스마트폰으로 아마존에서 250달러(한화 30여만원)상당의 포켓몬 관련 상품을 샀다. 당시 애슐린드는 소파에서 잠든 엄마의 지문으로 전화 잠금을 푼 뒤 아마존 애플리케이션에서 쇼핑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슐린드의 부모는 아마존에서 구매 내역을 확인하고 스마트폰을 해킹 당했다고 생각했지만 애슐린드의 말을 듣고 진상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엄마의 스마트폰으로 쇼핑을 한 6살 아이의 사연이 화제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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