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4576만 달러 수익 기록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마블 역대 흥행영화 7위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가 북미에서 2억2236만달러 해외에서 4억2340만 달러를 수익을 내 총 6억4576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토르:다크월드'(6억4400만달러)보다 높은 기록으로 마블 랭킹 7위를 기록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아이언맨이 등장하지 않는 마블영화 가운데 처음으로 8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영화 '닥터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깨닫고 세상을 구원할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현재까지 역대 마블 흥행 순위는 어벤져스(15억1900만 달러),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14억500만 달러), 아이언맨3(12억1500만 달러),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11억5300만 달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7억7300만 달러),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7억1400만 달러), 닥터 스트레인지(6억4576만 달러. 상영중) 순이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마블 역대 흥행영화 7위에 올랐다.[사진=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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