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떠났을 때도 2층 미닫이 문으로 곰 침입해
(이슈타임)이갑수 기자=미국에서 반려동물이 드나들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작은 문에 곰이 얼굴을 들이밀었다가 낀 사연을 전했다. 최근 미국 북서부 아이다호 주 샌드 포인트 시에 사는 더그 하더 씨는 자신의 집에 고양이가 드나들 수 있도록 문에 작은 구멍이 나 있는데 여기에 새끼 곰이 머리를 들이밀고 들어오려다 머리가 끼였다. 이를 목격한 하더씨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찍어 방송국에 제보하면서 SNS 등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제보한 하더씨는 곰이 집안으로 침입하려고 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휴가를 갔다가 돌아왔을 때도 2층 미닫이문을 통해 곰이 침입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집에 곰이 들어오려 한다니 무서워" "미국은 참 다이나믹한 나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양이 문에 머리낀 곰 사진이 화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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