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실내 온도 46도 위험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슈타임)강보선 기자=더운 여름날 뜨겁게 달궈지는 차량에 갇혀있던 새끼 강아지가 경찰에게 구조됐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동물 매체 더 도도는 뜨거운 차에서 구출된 새끼 강아지의 사연을 전했다. 플로리다 펜실베니아의 한 경찰관은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깨트린 자동차 보호좌석 유리 사진을 페이스북 페이지에 21일 공개했다. 경찰관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제발 강아지를 차에 놔두고 내리지 말아주세요" 만약 차에 강아지가 남겨진 것을 발견하면 어떻게 해서든 강아지를 구해줘야한다"며 글을 나몄다. 당시 새끼 강아지가 발견된 당시 실외 온도는 21도, 실내 온도는 46도로 자동차 창문이 열려있어도 위험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플로리다 펜실베니아 주에서 뜨거운 차안에 갇힌 강아지가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수원특례시의회, 시 승격 76주년, KBS 열린음악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09.11
경남
산청시니어클럽,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정재학 / 25.09.11
국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옥정호 녹조 현장·보건환경연구원 찾아… 환경...
프레스뉴스 / 25.09.11
연예
'마이 유스' 천우희, ‘국민 남매’ 상봉 앞두고 송중기에게 건넨 ...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5급·외교관후보자 2차시험 합격자 발표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재외동포청,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전담기구와 협력관계 구축
프레스뉴스 / 25.09.11
경제일반
통계청-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업무협약을 통한 인구감소지역 정책 지원 및 국제포럼 실시...
프레스뉴스 / 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