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비비와 함께 개인 방송 진행…＂함께 생활한지 1년 정도 됐다＂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인기 아이돌그룹 엑소 세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개인 방송을 홍보했다.

지난 6일 엑소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6시 V플러스 "엑소멘터리" 첫방송. 세훈이의 강아지를 부탁해 곧 시작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세훈은 자신의 반려견 비숑프리제 비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세훈을 비롯한 엑소 멤버들은 네이버 V앱 "엑소멘터리 라이브 스페셜"을 통해 개인방송을 진행중이다. 세훈은 "강아지를 부탁해"라는 타이틀을 달고 반려견과 함께 등장해 방송을 진행했다.

세훈은 반려견 비비에 대해 "함께 생활한지 1년 정도 됐다"며 "훈련을 통해 더 멋진 강아지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비비는 무기력한 모습으로 방송에 참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팬들은 "비비 귀엽다" "비비랑 세훈이 잘 어울린다" "내가 비비가 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 세훈은 오늘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비와 함께 다정한 사진을 찍어 올려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