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투에 담겨 얼굴만 빠꼼히 내민 강아지 '귀여워'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비닐봉지에 강아지를 담아 이동시키는 개의 영상이 SNS에서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8일 한 페이스북 이용자가 게재한 것으로, 동영상 속의 어미 개는 새끼를 봉지에 담는게 늘상 있는 일인 양 여유있게 걷는 모습이다. 달랑달랑 매달려 어지러울 만도 한데 봉지 안에서 얌전히 고개만 빠끔이 내밀고 있는 강아지가 기특할 정도다. 노련한 강아지 육아법을 선보인 어미 개의 영상은 하루도 안되어 290만건 이상 조회되는 등 말그대로 난리가 났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어떻게 너무 귀엽다",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으스러지는 기분이다"등 강아지에 대한 격한 애정을 보내고 있다.
지난 28일 페이스북 이용자가 강아지가 봉투에 담겨 이동하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천경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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