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발로 여자친구 볼 막은 모습 포착돼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주인이 다른 사람이 애정표현하는 것을 참을 수 없던 반려견의 사진이 화제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해외온라인 커뮤니티 임거에는 주인의 애인에게 질투를 느끼는 강아지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속에 있는 반려견은 한 여성의 얼굴에 발을 올린 채 주인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글쓴이는 이날 자신의 집에 찾아온 여자친구가 잠든 것을 목격했다.

잠들어 있는 여자친구의 아름다운 모습에 그는 그녀의 볼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이 모습을 본 반려견은 큰 충격을 받은 듯 여자친구의 볼에 발을 올린뒤 '스킨십 금지'라는 듯한 얼굴을 했다.

나를 더 사랑해달라는 애절한 강아지의 눈빛에 누리꾼들은 황당하면서도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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