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송보송한 솜털과 귀여운 외모로 인기 만점
(이슈타임)윤지연 기자=하트 모양의 특이한 외모로 누리꾼들을 설레게 만든 아기 올빼미가 등장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시드니(Sydney)의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에서 지내는 아기 올빼미 그리핀(Griffin)을 소개했다. 생후 8주 정도 된 그리핀은 페더데일 야생동물 공원(Featherdale Wildlife Park)에서 태어났다. 지금은 타롱가 동물원에서 '새 쇼'를 감독하는 매트 캐틀(Matt Kettle)과 함께 훈련 중인 그리핀은 벌써부터 독특한 외모로 인기 만점이다. 그리핀은 보송보송한 솜털로 마치 인형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다른 올빼미들과는 달리 하트 모양의 얼굴은 귀여움을 더한다.' 그리핀은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폭발적이다. 캐틀 씨가 퇴근 후 그리핀과 함께 집에 올 때면 그의 딸은 그리핀 곁에서 떨어질 줄 몰랐다. 특히 그리핀의 깜찍한 외모가 영상, 사진 등으로 공개된 이후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그의 이야기를 공유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올빼미는 호주의 대표 야행성 조류로 주변에서 좀처럼 보기가 쉽지 않아 더욱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하트 모양 얼굴을 가진 올빼미가 등장했다.[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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