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이 너무 얕아 구명보트 접근 불가
(이슈타임)이갑수 기자=구조대를 도와 늪에 빠진 주인을 구한 반려견이 화제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미국 오하이오(Ohio) 주 스프링필드(Springfield) 벅 크릭 주립공원(Buck Creek State Park)에서 진흙 속에 갇힌 남성이 반려견의 활약으로 무사히 구조되는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이 남성은 오리 사냥을 위한 위장막인 오리 블라인드((duck blinds)를 해체하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무려 2시간 동안 진흙에 갇히게 됐다. 다행히 사고 직후 남성은 휴대전화로 즉각 911에 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무어필트 소방서 구조대(Moorefield Township Fire Department)는 현장에서 난감한 상황에 부딪혔다. 남성이 갇혀 있던 곳은 수심이 너무 얕아 구명보트가 접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추운 날씨에 하반신이 진흙에 빠진 채 장시간 물속에서 떨었던 남성은 저체온증이 올 수도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그때 구조대에 눈에 띈 것이 바로 남성의 반려견이었다. 이날 출동한 구조대 팀장 캐시 바틀렛(Kathy Bartlett)은 안절부절못하며 강가를 서성이는 반려견을 이용해 남성을 구조하기로 결정했다. 구조대의 지시를 받은 반려견은 목에 밧줄을 달고 망설임 없이 주인에게 향했다. 다행히 사람보다 가벼워 진흙에 빠지지 않고 무사히 강가를 가로질러 주인에게 밧줄을 전달할 수 있었다.
구조대를 도와 늪에 빠진 주인을 구한 반려견.[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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