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차례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상품 훔쳐
(이슈타임)백재욱 기자=30대 여성이 대형마트에서 300만원 상당의 상품 등을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전씨는 지난해 7월 30일부터 올해 1월 17일까지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대형마트에서 11차례에 걸쳐 326만원 상당의 상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씨는 먼저 상품을 구입해 자신의 승용차에 실었다. 그후 영수증만 갖고 가게로 돌아가서 동일한 품목들을 다시 카트에 싣고 계산대를 통과했다. 계산대를 빠져나온 전씨는 고객센터에서 두번째로 가져온 물건의 카드결제를 취소하는 수법으로 상품은 상품대로 챙기고 돈까지 챙겼다. 한편 경찰은 마트에서 영수증을 확인할 때 구매 시각을 제대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0대 여성이 영수증 환불 사기법으로 300만원 상당의 상품을 훔쳤다.[사진=YT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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