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놀리며 장난치다 기분 상해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친구의 귀를 자른 40대 조선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조선족인 40살 정모 씨 등 4명은 같은 조선족인 41살 장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장 씨의 귀를 흉기로 자르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서로를 놀리는 식으로 말장난을 하다 감정이 상한다는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 씨 등 피의자 3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범행 직후 도주한 1명을 쫓고 있다.
조선족 친구들끼리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귀를 잘라버렸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재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광주/전남
광주시교육청, 공립 중등교사 임용 1차 시험 합격자 발표
강래성 / 25.12.26

경기남부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안양천 보물찾기’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돼
장현준 / 25.12.26

정치일반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제307회 정례회를 통해 지역 사업 지원 강화 주문
류현주 / 25.12.26

사회
특검, 윤석열에 '체포방해 등 혐의' 징역 10년 구형
강보선 / 25.12.26

국회
전라남도의회 순천 신대ㆍ선월지구 개발이익 환수 특위, 관계기관 업무보고 청취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보성군, ‘2025년 전라남도 지역경제활성화 평가’ 우수기관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가평군,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