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이 만나 지진 자주 발생해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중국 윈난 지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졌다. 중국 지진 네트워크센터(CENC)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24분쯤 중국 서남부 윈난성 남서부에 있는 린창시 창위안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윈난에서만 올들어 벌써 3번째로 일어난 지진이다. 이번 지진으로 10여 명이 다쳤다. 진앙은 창위안으로부터 12km 떨어진 깊이 11km 지점이라고 CENC는 밝혔다. 윈난은 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이 만나는 지점과 가까워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다. 지난해 8월에는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615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실종됐다. 지난 1970년에는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해 1만5000여명이 숨졌다.
중국 윈난 지역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다.[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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