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학생과 구강성교 하는 비디오 발견돼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여교사가 남학생들과 1년간 성관계를 맺어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New Jersey)의 한 교사가 14~15살 남학생 6명과 1년간 성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컬럼비아 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9년간 근무한 35살의 이혼모 니콜 디폴트(Nicole DuFault)는 세 명의 학생들과 성관계를 맺고 교실에서 부적절한 성적 대화를 나눈 혐의로 체포됐다. 하지만 최근 두 명의 피해자가 추가로 드러났고 그의 집에서는 한 소년과 구강성교를 하는 비디오가 발견되기도 했다. 이로써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그가 범죄를 저지른 대상은 총 6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니콜은 학교와 자신의 차 안 등의 장소에서 남학생들과 성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의 변호사는 니콜의 성범죄에 관한 영상 증거가 발견됐는데도 불구하고 해당 소년들이 먼저 니콜에게 성행위를 시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니콜은 현재 50만달러(약 5억526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다. 니콜은 오는 3월 6일 법정에 다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미국 한 여교사가 1년간 6명의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사실이 들통났다.[사진=영국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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